안녕하세요.응블리입니다
오늘은 문경에 위치한 문경카페 가은역에 다녀왔어요.
가은역은 2004년 철도가 폐선되면서 역도 같이 폐역이 되었다고 해요. 가은역은 주민들의 노력으로 폐역을 카페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무려 20년간 방치된 가은역이 카페로 멋지게 바뀌었어요. 카페를 보면 주민들이 노력이 보이더라구요. 방치되어있던 가은역 폐역을 카페로 탈박꿈하니 너무 좋은거같아요. 주민들의 노력으로 많은사람들이 찾아오기도 하는곳이고 저도 예전부터 너무 가고싶었던곳 중 하나에요. 저는 카페다니는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렇게 뜻깊은 카페를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문경 가은역 카페
주소 : 경북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2441 가은역
영업시간 : 매일 11:00 ~ 18:00
일요일 13:00 ~ 18:00
월요일 휴무
가은역 앞에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저희 커플도 뒤에서 기다렸다가 찍어봤어요.
너무 이쁘게 나오지 않나요? 문경여행중 맘에드는사진 중 하나에요.여행할때는 삼각대가 정말 열일하는거같아요. 이렇게 뜻깊고 멋진곳에서 사진을 찍울수있는 영광을 누릴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가은역 뒤편으로 아이들이 놀수있는 꼬마열차도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엄청좋아할거같아요.
가은역 안으로 문열고 들어오시면
옛날 감성느낌으로 꾸며놓고 전시해놨더라구요.
신기하면서도 옛 역사속으로 들어가는기분이랄까요?
역무원이 입었던 옷과모자도 전시가 되어있어요.
음료를 주문하고 전시되어있는것들을 구경했어요.
저는 이세대는 아니지만 옛 감성을 느낄수있는 곳 이에요. 부모님 모시고 오고싶을정도로 좋았어요.
레트로 거울앞에서 한컷 찍어봤어요.
곳곳이 보면 역무원 옷과모자가 비치되어있더라구요.
입어보지는 못하지만 거울과 함께 찍어봤어요.
문경은 오미자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요.
오미자가 유명하니 오미자에이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시원하게 마셨답니다. 조명도 있어 분위기 있게 나오더라구요. 오미자에이드도 상큼하니 맛있더라구요. 오미자에이드 추천합니다.
옛날감성을 느낄수있는 가은역
문경여행코스로 추천드립니다.가은역 뒤편으로 꼬마열차도 있어 아이들이랑 오기도 좋고 부모님모시고 여행하셔도 너무 좋을거같아요.
너무 좋았던 문경여행 중 하나 카페 가은역
이쁜 사진도 찍고 시원한 커피한잔마시면서
옛 감성에 젖어보세요.
가은역 카페 문경여행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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